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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에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한 5m 높이의 트리와 느린 우체통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연말을 맞이해 부산역 앞 유라시아플랫폼과 광장에서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매칭한 부산시설공단이 크리스마스 희망다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부산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오는 2022년 1월25일까지 유라시아플랫폼 중앙통로에서 친환경 트리를 만날 수 있으며, 이 트리는 친환경을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트리의 재료인 플라스틱 컵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모아진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활용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은 다음 해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희망다짐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2022년 크리스마스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공단은 플랫폼에 입주해 있는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단체와 함께 플랫폼 B동 로비 라운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의견교환 및 제안 접수 등의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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