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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강원 철원 평야 내 두루미 주요 서식지에 볏짚존치, 무논조성 등을 조성해 서식지를 보전한다고 합니다.
두루미 월동 시기인 내년 2월까지 주요 활동지를 중심으로 가을 수확이 끝난 논 약 400만㎡에 볏짚을 존치시키고 철원읍 내포리 등 약 30만㎡ 규모의 논에 물을 가두어 안정적인 휴식공간과 잠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주민들도 무논 조성지 등에 영양가 풍부한 우렁이(약 1톤), 볍씨(약 2.5톤) 등을 공급해 두루미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원주환경청은 2015년부터 두루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민·관 협업을 통해 서식지 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같은 노력으로 철원 평야를 월동지로 이용하는 두루미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12년(1718마리) 대비 2021년에는 두루미류 개체수가 약 4배 증가한 6456마리 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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