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은 전체면적 842.2㎢의 73.9%인 622.5㎢가 임야이며, 임야 면적 비율은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단양군(82.1%), 영동군(77.0%)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합니다.
이처럼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해 휴양과 복지, 문화 기능을 살려서 임업인과 귀산촌인의 소득 창출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장연면 오가리 일대 163㏊에 294억원을 들여 중부권 최초의 '산림복지단지'를 2025년까지 조성한다고 합니다.
산림복지단지에는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단지,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 등이 들어서는데, 보행약자 등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문광면 광덕리 국립괴산호국원 일대 33㏊에는 100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실내정원과 실외정원, 산림공원 등 호국정원을 조성해 치유·사색·공생·평화·감사·희망 등 6개 소주제 정원을 만들고, 사리면 이곡리 일대에는 60억원을 들여 숲교육·체험단지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2024년 개장하는데 숲교육체험센터, 로프체험 교육시설, 숲체험 놀이터, 산채 재배단지 등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교육, 로프체험 교육, 산채체험 교육, 숲 생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또 최근에는 괴산읍 검승리 성불산 자연휴양단지에 50억원을 들여 성불산 치유의 숲도 준공했다고 하는데이곳에는 산림치유센터,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산림치유센터에서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신체검사, 스트레스 지수 확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유숲길에는 보행약자들의 산책을 돕는 무장애 데크길, 일반숲길 코스와 함께 명상쉼터,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답니다. 지난 10~11월 시범 운영을 한 상태이고, 체험객들의 의견을 듣고 보완해 내년 3월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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